[ 서기열 기자 ] 홍성한 비씨월드제약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약물전달시스템(DDS)을 활용한 4개의 원천기술로 추가 성장을 노리고 있다”며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에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씨월드제약은 1980년 설립된 옛 극동제약을 2006년 홍 대표가 인수한 뒤 2007년 현재 이름으로 바꾸면서 탄생한 회사다. 마취통증제와 결핵치료제 등 분야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다음달 3~4일 일반 공모 청약을 실시하고 15일에 상장할 예정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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