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활동
‘체조여신’에서 프로볼러로의 변신에 성공한 전(前)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 스레이 스남 지역을 방문해 후원아동을 만나고 돌아왔다.
올해 8월부터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수지는 홍보대사 위촉식 당시 2명의 캄보디아 아동의 결연후원 신청을 한 바 있다.
이번 방문에서 후원아동 리아반(10.여)과 푸스어리스 로울트(7.남)의 집과 학교를 찾아간 신수지는 체조선수로 활약했던 자신의 경험을 살려 아이들에게 건강체조를 가르쳐주고, ‘미니올림픽’에 함께 참여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신수지는 “후원아동을 직접 만나보니, 아이들보다 오히려 내가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너무나 뜻깊은 방문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플랜코리아는 어린이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교육이나 의료, 보건, 긴급구호 등 다방면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여아 권리신장을 위한 캠페인 'Because I am Girl'과 아동 출생등록 캠페인 'Count Every Child'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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