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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X100 차명은 '티볼리' … 내년 1월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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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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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는 신차 X100(프로젝트명)의 차명을 '티볼리(TIVOLI)'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티볼리는 쌍용차가 3년여의 개발기간 끝에 선보이는 1600cc급 소형 SUV 차량이다. 2011년 코란도C 출시 이후 4년 만의 신차다. 차명은 이탈리아 휴양도시 티볼리와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최초의 도심형 테마공원(티볼리 공원)에서 따왔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공원은 월트니즈니가 디즈니랜드의 영감을 얻은 곳으로 유명하다" 며 "새로운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무한한 영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차라는 의미에서 티볼리를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쌍용차는 내년 1월 출시에 앞서 렌더링 이미지(사진)를 공개했다. 외관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했고, 내부는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손쉽게 IT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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