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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민, 다음 수익률 24% 1위…차이나하오란 등 새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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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의 탄생 2'


[ 서기열 기자 ] 한국경제TV의 주식고수 수익률 대결프로그램 ‘주신의 탄생(매주 월~목 오후 10시40분~11시20분)’에서 다음, 유원컴텍, 루트로닉이 종목수익률 1~3위를 기록했다.

다음은 상산 권태민이 지난달 13일 제시해 24%의 목표수익을 달성했다. 유원컴텍은 장동우 대표가 지난 12일 제시해 20.6%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루트로닉은 이경락 대표가 지난달 16일에 제시해 20%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현대엘리베이터(수익률 18%)와 코렌텍(15.57%)이 뒤를 이었다.

장동우 대표는 유원컴텍에 대해 “지속적으로 매출이 증가하는 등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자회사의 상장 기대감이 크다”며 “사물인터넷, 재난 안전망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기관의 꾸준한 매수세가 살아있다”고 말했다. 목표가 6190원은 유효하고 목표가까지는 지속적으로 보유할 것이란 전망이다.

‘수익왕 톱3’는 상산 권태민과 이경락 대표로 각각 다음과 루트로닉으로 목표달성 후 수익을 실현해 1위와 2위를 지키고 있다. 3위는 현대엘리베이터로 목표달성 후 수익을 실현한 백진수 대표다.

수익률 강화와 종목 선별법에 초점을 맞춘 ‘주신의 탄생 시즌2’는 10주간 최대 10개의 종목을 편입할 수 있다. 방송에서 종목을 제시한 뒤 다음날 시초가를 기준으로 자신이 정한 목표가에 도달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지난주 새로 편입된 종목은 차이나하오란(제안자 상산 권태민, 목표가 3400원), 네패스(장동우 대표, 목표가 8990원), 한국사이버결제(백진수 대표, 목표가 2만7500원), 테크윙(민박사, 목표가 9300원), 크루셜텍(맹호 황윤석, 목표가 1만3500원), 오로라(신학수 대표, 목표가 1만5500원), 금호타이어(이경락 대표, 목표가 1만4500원), 바이넥스(길상 류태형, 목표가 1만2500원) 등이다.

한편 한국경제TV의 대표 프로그램 ‘증시1번가’(매주 일요일 오후 9시)의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6회는 현재 장태웅 대표가 13.25%의 수익률로 1위를 기록 중이다. 권정호 대표가 12.11%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오는 28일 6회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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