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대한민국 게임의 현주소와 미래로 가는 시금석인 지스타2014가 절정에 오르고 있다.</p> <p>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의 2일째 누적 8만 관람객이 몰리고 있다. B2B 유료바이어 1532명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각 게임사는 다양한 신작 뷔페를 준비해 관람객을 유혹했다. 이와 함께 게이머들이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뻬어난 미모와 청순한 도우미들도 행사의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p> <p>바로 지스타의 꽃인 부스걸이다. 지스타를 찾는 수많은
남성 게이머라면 꼭 게임에만 눈길이 가는 것은 아니다. 미모의 부스걸들은 그 자태로만로도 게임을 돋보이게 한다. 부스걸 없는 지스타는 치킨무 빠진 치맥과 같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p> <p>올해도 각 게임사에서는 개성과 미모가 넘치는 모델들로 부스를 빛냈다.
엔씨소프트는 블랙과 화이트 톤의 원피스로 고급스러움과 깔끔함을 더했고, 트리노드는 캐릭터 보니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토유끼귀의 모델로 유저를 맞이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레이싱 게임 '드리프트걸즈'의 컨셉에 맞춰 스포츠카와 레이싱걸을 야외 부스에서 선보였다.</p> <p>부스걸 기사에서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사진으로 살펴보자.</p> <p>
</p> <p>부산=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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