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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네이처 오피스텔‘이 사실상 마곡지구 오피스텔 분양시장의 마지막 물량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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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에서 오피스텔, 상가 투자의 핵심지로 떠오르는 발산 상업지구에 입성한 필네이처 오피스텔이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마지막 공급 물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곡지구 오피스텔이나 상가에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눈여겨볼 볼 필요가 있다. 이제 내년이면 마곡지구에서 프리미엄을 주고 오피스텔이나 상가를 구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서인지 ‘마곡 필네이처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는 연일 방문객들로 북적인다. 또한 ‘마곡 필네이처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이유는 ‘초역세권, 마곡지구 배후수요, 핵심 상업지구’라는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초역세권’은 부동산 가치 상승에 열쇠다. 업계 관계자는 “같은 역세권 오피스텔이라 해도 도보로 소요되는 몇 분 차이에 따라 임차인 선호도와 월 임대료 책정이 상이하게 달라진다.”고 밝혔다.‘마곡 필네이처 오피스텔’은 서울 마곡지구 초입에 있는 5호선 발산역 도보 2분 거리의 초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마곡 필네이처 오피스텔’이 들어설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초대형 핵심 개발지로 서울시가 추진하고 SH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상암의 6.5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규모로 현재 LG사이언스파크 (LG전자 등 LG그룹 계열사 11개 연구소)를 비롯해 코오롱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1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발산역 인근 H부동산 관계자는 “마곡 필네이처 오피스텔은 LG사이언스파크와 이화의료원에 바로 인접하고 있어 대기업의 직접 수혜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LG그룹의 첨단 연구개발(R&D) 기지인 ‘LG 사이언스 파크가 지난 10월 23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례적으로 이날 기공식에 참가한 박 대통령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며... 지금의 위기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LG가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함에 따라 마곡산업단지는 21세기 첨단산업을 이끄는 메카로 한국의 신 성장동력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따라서 마곡지구는 소득 수준이 높은 대기업 종사자들이 대거 유입되는 것은 물론 협력업체와 관련 계통 기업들의 이동으로 고급 주거편의시설과 주거타운이 부족하여 자연스레 지가 상승과 오피스텔 임대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게 된다. 이러한 첨단 R&D단지가 만들어지고 대규모 기업들이 들어서면 일대에 경제, 문화적으로 끼치는 영향력 또한 크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지고 상권에 활력을 주어 부동산 가치를 함께 끌어올리는 파급효과가 크다.한마디로 말하면 탄탄한 대기업 배후수요와 뛰어난 교통여건으로 지가상승에 의한 ‘미래가치의 기대’로 요약된다.‘마곡 필네이처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중심상업지역 B8-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5층으로 1,2층은 상가, 3층부터 15층은 오피스텔로 총 234세대로 구성된다. 마곡 필네이처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 오피스텔 최저 분양가 3.3㎡당 800만원대의 분양가에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로 투자 수익이 유리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방문이 많다.”고 말했다.

인근 한 부동산 관계자는 “내 돈 1000만원대(분양가의 10%)면 오피스텔을 한 채 분양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을 붙여 곧 바로 전매도 가능해 너도나도 오피스텔 분양에 뛰어들고 있다.”며 “하지만 이제 마곡지구에는 더 이상 오피스텔이 들어설 자리가 없어 아마도 ‘필네이처 오피스텔’이 마곡지구의 마지막 분양물량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마곡 필네이처 오피스텔' 분양을 원하는 고객은 해당사 분양사무실(1600-4617)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회사측 관계자는 “모델하우스가 연일 혼잡스러운 만큼 대표전화 1600-4617번으로 상담을 통해 호실을 우선 확보해 두기위한 ‘사전예약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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