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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김원중 결별설, 마사지업소 출입 논란 불거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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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피겨여왕 김연아와 김원중의 결별설이 전해졌다.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는 최근 김원중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의 지인은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피겨여왕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3월 열애 인정 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2010년 처음 만나 태릉에서 인연을 이어 간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김원중이 군 복무중 근무지 무단이탈 및 마사지 업소 출입 등의 혐의로 인해 물의를 빚었다. 이로 인해 당시 국방부는 김원중의 선수 자격을 박탈하고 남은 복무 기간을 일반 보직병으로 변경해 복무하면서 둘의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김원중 결별한거야?", "김연아 김원중 공식 결별설 나왔나?", "김연아, 김원중 논란에도 아무말 없더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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