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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경+] 사용후핵연료공론화위원회의 뻔뻔한 브리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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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공론화위원회의 뻔뻔한 브리핑

폐연료봉 처리방안을 정하기 위한 사용후핵연료공론화위원회가 18일 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 발표 내용은 황당. ‘저장시설은 원전 내 혹은 원전 밖’, ‘건식 또는 습식’. 결론은, 1년 동안 한 일이 없어 활동기한을 연장하겠다는 것. 국민을 우롱하나?


압구정·삼성동·대치동…같은 강남, 다른 고객

강남권 프리이빗뱅커(PB)들이 들려준 얘기. 대치동 고객은 고학력 전문직이 많아 냉정하게 성과 위주로 PB를 평가하고 투자 여부도 본인이 판단. 강북 본점 PB센터 고객들은 가족 같은 관계를 희망. 압구정동 고객은 대치동과 본점 고객의 중간.


“롯데 너무하네”…채권 담당자들 볼멘소리

저금리 시대로 접어들면서 금융가는 전쟁터. “은행이 돈 보관하는 창고냐!”고 호통쳐도 고개를 조아릴 뿐. 최근 롯데 계열사가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수수료를 0.09%로 정해놓고 경쟁입찰을 하자 “해도 너무 한다”며 울음보를 터뜨릴 것 같은 분위기.


금호산업 임직원의 자사주 매입은 일거양득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는데 주가가 오른다면. 최근 호반건설이 금호산업 지분 6.16%를 인수. 이 무렵 금호산업 임직원들이 자사주 매입. 소문이 나면서 주가가 올라 내심 쾌재. 워크아웃 시절엔 자사주를 샀다가 손해를 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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