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결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줄리안, 에네스, 장위안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문화에 대해 논했다.
11월18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신촌 아트레온 무빙온 공연장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절대사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주제로 ‘친절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민간 외교사절단 ‘반크’ 박기태 단장과 통역자원봉사단 친절대사 100여명과 함께 초청 게스트 자격으로 JTBC ‘비정상회담’ 줄리안, 에네스, 장위안이 참여했다.
특히 ‘비정상회담’ 팀은 ‘외국인이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토크쇼를 풀어 나가 눈길을 모았다.
장위안은 이날 댄디함이 묻어나는 차분한 복장을 하고 진지하게 자신이 바라보는 한국에 대해 설명했으며 줄리안과 에네스는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면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크’ 박기태 단장은 친절대사 통역봉사활동과 환대의식 배양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고, 이와 함께 글로벌 역사외교사절단이자 청년 멘토로서 친절대사들에게 열정, 꿈, 청춘에 대한 삶의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방문위원회의 주최로 외국인 시선에서 바라 본 대한민국 국민들의 친절도와 관광 콘텐츠에 대해 공감하고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기 위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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