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OA 초아
그룹 AOA의 초아가 요염한 포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화보 사진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초아는 지난 3월 패션지 에스콰이어 4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초아는 화이트 핫팬츠와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상의로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초아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초아는 "신곡이 캣우먼 콘셉트"라며 "고양이 느낌을 내기 위해 뮤지컬과 '동물농장'을 많이 봤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동물농장'이 언급되자 멋쩍은 미소를 지었고 그를 비롯한 MC들은 초아와 설현에게 고양이 흉내를 내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초아는 고양이가 앉아있을 때 허리를 누르는 모습과 애교를 부릴 때의 귀엽고 새침한 모습을 표현하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비슷한 건 모르겠는데 보기 좋다"며 특유의 음흉한 미소를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초아와 설현을 유심히 보던 이영자는 "나도 해보겠다"며 나섰지만 "호랑이 같다"는 평가를 들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녕하세요 초아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초아, 고양이 자세 엄청 요염하네", "안녕하세요 초아, 이렇게 섹시했나", "안녕하세요 초아, 너무 아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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