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결 인턴기자] ‘K팝스타4’ 심사위원 유희열과 샘김, 권진아의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유희열과 샘김, 권진아가 함께 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들이 근황을 공개한 것은 K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방송 이후 약 7개월 만에 처음이다.
샘김과 권진아가 더욱 밝아 표정과 성숙해진 모습을 뽐냈고, 유희열과도 스스럼없는 모습으로 재기발랄한 포즈를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펼쳐냈다.
유희열 또한 각양각색 두 사람의 포즈에 호흡을 맞추며 거리낌 없이 다채로운 포즈 열전에 참여,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번 ‘K팝스타4’는 새로워진 유희열 심사위원의 남다른 각오가 눈에 띈다. 지난 시즌 처음으로 심사위원이 돼 큰 활약을 펼친 유희열은 이번 시즌에서 샘김, 권진아의 뒤를 이을 안테나 뮤직 식구를 반드시 찾겠다는 의지를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있는 상태.
예리한 촉수를 동원해 도전자들을 면밀히 관찰하고 훈련시키겠다는 결의를 보이고 있어, 어떤 도전자가 ‘제2의 샘김, 권진아’가 될 수 있을지, 또 하나의 관점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K팝 스타4’는 이달 23일 오후 4시50분에 첫 방송된다.
K팝스타4 유희열 소식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재밌겠다” “K팝스타4 박진감 넘치겠네” “K팝스타4 최고다” “K팝스타4 유희열 멋있다” “K팝스타4 볼 만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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