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문선 기자]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15일 오후 대전 유성구 궁동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열린 '2014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에 참석해 공로상 대리수상 한 뒤 소감을 말하던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4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은 지난 1년간 대한민국 방송 3사, 종합편성채널 4사, 케이블 등 모든 채널에서 방영된 총 87편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시상된다.
김성주 아나운서와 티아라 소연이 공동 진행하는 올해 시상식을 통해 안방극장을 달군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에일리, 티아라 등 가수들의 축하무대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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