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과 중국 여배우 슝다이린이 대형마트에서 찍힌 사진이 화제다.
15일 중국 SNS 및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김종국이 한 대형마트에서 슝다이린과 다정하게 장을 보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슝다이린과 김종국은 중국중앙TV의 새 프로그램 '딩거룽둥창'을 촬영 중인 것으로, '딩거룽둥창'은 두 사람 외에 장혁, 김성수, 강타, 조세호, 박재범 등 한국 스타들이 출연해 중국의 전통극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슝다이린은 1981년 생으로 중국 국가모델선발대회 2위로 연예계에 데뷔, '가유희사2010', 중국판 '엽기적인 그녀2', '엽문2' 등을 통해 활동주인 배우다.
슝다이린과 김종국이 장을 보고 있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슝다이린 김종국, 한국에서도 방영하려나” “슝다이린 김종국, 어떤 프로그램인지 기대된다” “슝다이린 김종국, 다정해보이네” “슝다이린 김종국 왜 같이 있지" “슝다이린 김종국 무슨 사이?" “슝다이린 김종국 무슨 프로그램일까" “슝다이린 김종국 언제 나올라나" “슝다이린 김종국 친할려나" “슝다이린 김종국 말은 통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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