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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째 서울시 시민시장은 아파트 관리女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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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5번째 1일 시민시장으로 이희순(54·여) 아파트 관리소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소장은 2006년 중랑구 풍림아파트 관리소장을 거쳐 2011년부터 지금까지 종로구 창신두산아파트의 관리소장으로 재직 중인 베테랑이다.

서울시는 최근 '겨울철 난방비 0원 가구' 문제가 대두한 가운데 이 소장이 근무하는 창신두산아파트는 이런 문제가 전혀 없으며 오히려 주민 모두가 에너지 절약에 발벗고 나서기로 유명하다고 소개했다.

이 소장은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공용시설 전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하고 전기 소모가 많은 전기난로와 전기계량기를 도시가스난로와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하는 등 노력으로 연평균 4600만원의 전기료를 절약하는 데 기여했다.

이 소장은 이날 박원순 시장과 함께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 김장문화제, 서울-포천시 교류협약 체결식 등 주요 시정현장에 참석한다.

이 소장은 "1600명이 조금 넘는 아파트를 관리하는 소장과 천만이 넘는 인구가 사는 서울시를 관리하는 시장의 하루는 어떤 점이 비슷하고 어떤 점이 다른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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