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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 혼조…日 소비세율 인상 연기 기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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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진 기자 ] 아시아 주요 증시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13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5.11포인트(0.26%) 상승한 1만7242.16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소비세율 인상이 연기될 것이란 소식에 경기 회복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닛케이평균주가는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 탓에 하락 출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비세율 인상 연기를 둘러싼 기대감이 상승 전환의 배경"이라며 "소비세율 인상 연기는 일본 경기 회복의 버팀목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일본 핵심기계수주도 넉달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주가 상승을 뒷받침했다. 이날 일본 내각부는 지난 9월 일본 핵심기계수주가 전달보다 2.9%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1.9% 감소할 것이란 전문가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날 오전 11시20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3엔 오른 115.55엔에 거래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493.30으로 전 거래일보다 1.18포인트(0.05%) 내렸다. 홍콩 항셍지수는 16.33포인트(0.07%) 하락한 2만3921.85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37.11포인트(0.41%) 오른 8956.06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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