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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과대학교, 차량손해사정사 합격생 최초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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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말 시행된 차량손해사정사 시험에서 두원공과대학교 재학생이 학생으로서는 최초로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동차손해보상과 학생들은 보편적으로 1학년은 자동차정비기능사, 2학년은 도로교통사고감정사, 3학년은 차량손해사정사에 도전한다. 차량손해사정사 1차 시험은 거의 대부분의 자동차손해보상과 학생들이 합격하는데 비해 2차 시험의 경우 실무적인 문제가 많고 연간 100여 명을 선발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합격이 어렵다.

이번 화제의 주인공은 두원공과대학교 자동차손해보상과 3학년 길푸름 학생으로, 특히 길푸름 학생은 세 가지의 자격증을 모두 취득해 모범 케이스로 비춰지고 있으며 학생으로서는 최초로 차량손해사정사 자격을 취득한 것으로 기록됐다.

2011년에 설립된 두원공과대학교 자동차손해보상과는 2015년에 두 번째 졸업생을 배출하는 신설학과임에도 불구, 차량손해사정사를 배출할 정도로 안정화된 교육 시스템을 자랑한다. 또한 2015년 졸업예정자 24명 중 동부화재 8명, The-K 손해보험 2명, 흥국화재 3명이 기 취업해 근무 중이며, 삼성화재 및 LIG 손해보험에도 취업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손해사정사는 작년까지 1종(화재), 2종(해상), 3종(자동차 대인 및 차량 대물), 4종(장기보험)으로 구분되어 왔지만, 2014년부터 신체, 재물, 차량으로 개편되어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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