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IT기업인 화웨이가 한국에 스마트폰 개발 등을 위한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한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핸드셋 부문 케빈 호 대표는 12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화웨이코리아 본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한국에서 R&D센터를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곧 완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센터 설립 위치와 규모 등에 대해 "센터를 설립할 자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모든 준비가 돼 있지만, 어디에 설립할 것인지, 얼마나 인력을 채용할 것인지 등은 정해진 것이 없다"며 "한국 측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면 더 큰 규모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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