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한화케미칼이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자체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시판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12일 오전 9시9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날보다 1750원(14.89%) 급등한 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경제매체에 따르면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화케미칼의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다빅트렐주사25㎎'의 국내 시판 허가를 승인했다.
이 제품은 화이자의 '엔브렐'과 같은 성분의 복제약으로 국내 업체가 개발한 3호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내년 상반기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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