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대림통상
대림통상(대표 이재우)은 1970년 설립된 건자재 및 주방용품 생산기업이다. 금속제 양식기 사업을 모태로 수전금구, 비데, 샤워부스, 욕실액세서리, 주방용 기물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욕실과 주방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대림통상은 1999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고, 2011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등 품질외길을 걸어왔다.
대림통상의 품질경영시스템은 1996년 인증을 획득한 ISO 9001을 기반으로 한다. 신제품 초기 개발단계부터 설계, 제조, QA 등 관련 부서가 모두 참여하는 신제품검증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매일 공장 최고경영자가 현장에서 주도하는 일일제품 확인시스템, 생산품실명제를 통한 제품책임의식 고취, 단계별 품질보증시스템을 통해 품질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성과혁신, 사고혁신, 행동혁신’의 3대 혁신과제를 통한 세계 일류기업의 실현을 목표로 혁신 마인드도 제고하고 있다.
대림통상은 친환경이라는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에너지절약 수전 카트리지를 개발했고,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제3회 친환경주택 건설기술 및 신자재 개발대상'에서 신자재 개발 부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디자인 경쟁력도 뛰어나다.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iF 디자인어워드, 독일 디자인어워드 등 세계적 디자인상을 비롯해 국내외 각종 디자인 어워드에서 30여건의 수상 실적을 올렸다.
대림통상은 국내 수전금구(수도꼭지) 시장에서 약 4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환경친화적 제품개발 및 에너지절감 신제품을 개발해 B2C시장과 리모델링·재건축시장을 공략하는 등 매출다변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림통상은 매년 4000만달러 이상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으며, 충북 증평에 동양 최대 규모의 수전금구 공장도 준공했다.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