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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무분규…8년째 승강기 내수시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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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무분규…8년째 승강기 내수시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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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경쟁력 우수기업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는 1984년 창립 이후 꾸준한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의 노력으로 기술자립을 이뤄냈다. 1990년부터 6시스마 등 경영혁신운동을 전개해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신기술 개발과 투자로 글로벌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내 승강기 시장에서 2007년부터 시장점유률 1위를 기록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경기 이천에 연간 생산량 1만5000대 규모의 승강기 생산공장을 갖추고 있다. 1993년 중국 상해 공장 준공에 이어 2014년 브라질 상레오폴두시에 공장을 준공해 한국·중국·브라질 3개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미주, 중동, 유럽 등 전 세계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창업주인 정주영 명예회장의 ‘기술입국’ 정신에 입각해 지속적인 기술투자로 경쟁력을 쌓아왔다. 1999년 국내 최초 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 개발, 2004년 웰빙형 엘리베이터 출시, 2006년 중저속 기어리스 엘리베이터 개발 등의 성과를 이뤘다. 2009년 4월에는 세계 최고 높이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인 ‘현대아산타워’를 준공해 초고속 엘리베이터의 성능을 체계적으로 시험하고 연구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

지난해에는 현대고객케어센터를 개관해 전국 엘리베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전점검 및 원격 제어가 가능한 실시간원격감시시스템(HRTS)을 도입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직원과 협력사, 고객의 상호발전과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노사는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목표를 공유하고, 신뢰와 화합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984년 회사 설립 이래 단 한 건의 고용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도 없었고 1989년부터 26년간 무분규 사업장을 유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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