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모주가가 내년 주가수익비율(PER) 28배로 신사업인 물류 업무처리 아웃소싱(BPO) 성장성과 260만주 내외의 인덱스펀드 의무편입 규모를 감안하면 충분한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BPO 사업의 경우 삼성전자 물류 수요 확보를 통해 단기간 고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또 동종업체로 신사업 고성장이 기대되는 SK C&C의 영업가치를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
김 연구원은 "물류 BPO 사업 매출액은 지난해 1조8000억원이었지만 삼성전자 물류 수요 확보를 통해 2016년 5조원으로 연평균 39.3%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업이익률로 현재 2%에서 4% 내외까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의무편입 규모는 편입시점의 삼성SDS 주가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총 260만주(발행주식의 3.4%) 내외로 추정돼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또 "삼성SDS의 재무 안정성과 현금창출능력은 기존 사업에 대한 투자확대와 사업영역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배당성향의 상향가능성(2013년 배당 250원, 배당성향 6.2%)도 있지만 배당수익률이 매우 낮은 수준(공모가격 기준 0.1%)이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 큰 매력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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