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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이나…' 이둘희, 로드FC서 급소 맞고 병원行 '경기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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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019'의 메인 이벤트였던 이둘희와 후쿠다 리키의 경기가 결국 무효로 끝났다.

이둘희는 지난 9일 서울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9' 대회 미들급에서 후쿠다 리키와 격돌했지만 두 차례나 급소를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2라운드에서 낭심을 맞고 쓰러진 이둘희는 치료를 받고 다시 경기에 나섰지만 경기 속행 약 30초 만에 다시 낭심을 가격 당했다.

이둘희는 다시 쓰러졌고 결국 심판은 '노 컨테스트'를 선언했다. 심판은 두 차례나 로우블로우를 한 후쿠다에게 경고를 줬고 이둘희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둘희는 1라운드에서 후쿠다와 대등하게 맞서며 스탠딩 타격에서는 우위를 보였다. 하지만 테이크다운을 허용한 후 후쿠다의 압박에 다소 밀렸다.

2라운드 들어 이둘희는 후쿠다의 2차례 로우블로우 반칙에 쓰러졌고 경기를 지속할 수 없게 됐다. 결국 이둘희와 후쿠다의 경기는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효처리되고 말았다.

한편 이날 경기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하나같이 안타깝다는 반응이었다. 이들은 "이둘희, 어쩜 좋아", "이둘희, 부디 이상 없길", "이둘희, 반칙 때문에 실려나가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둘희를 걱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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