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나흘 앞둔 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수험생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박 대통령은 "60년 만에 온 청마 해에 수능을 치르는 여러분! 그 힘찬 청마의 기운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 새로운 미래와 꿈을 열어가길 기원한다"며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박 대통령이 수능을 4일이나 앞두고 이러한 메시지를 발신한 것은 이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 수능이 치러질 때 해외 순방 중이기 때문에 미리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이날부터 중국과 미얀마, 호주 등을 돌며 APEC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아세안(ASEAN)+3(한·중·일) 정상회의,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 등 다자회의에 참석한 뒤 오는 17일 귀국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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