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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기자] 이번 주(10월 27일~11월 1일) 대한민국 연예현장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화제의 현장을 돌아봤다.
1. 유쾌한 오락 한판. 영화 '빅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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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매치'(감독 최호, 제작 보경사)의 제작보고회가 6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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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출연하는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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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와 신하균이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와 아시아의 별에서 대한민국 영화에 첫 발을 내딛은 보아, 여기에 여러 작품에서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는 이성민, 김의성, 라미란 등이 출연해 기대를 더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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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2. 신하균-장나라 7살차 동안 커플의 멋진 캐미. '미스터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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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의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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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장나라, 이준, 박예진, 정석원 등이 출연하는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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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첫 방송된 '미스터 백'은 전국 시청률 14.2%로 출발한 데 이어 2회에서 소폭 감소했지만 13.8%를 기록하며 수목극 강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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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예진은 허리부분이 절개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리고 복근 노출에 이은 파격적인 등 노출로 시선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3. 선남선녀들이 뭉쳤다. '피노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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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서울 목동 사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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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등이 출연하는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 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 드라마로 오는 12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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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유비는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쇄골이 드러나는 아찔한 미니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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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빛 상큼한 원피스를 선택한 박신혜는 단아한 앞 모습과는 다른 뻥 뚫린 등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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