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두젠, 따수미 난방텐트 업그레이드 출시…모델 박해미와 시너지 기대
겨울의 시작 입동을 기점으로 기온이 더욱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입동인 7일을 기점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5도 가량 낮아졌다며 보온관리에 각별히 신경쓸 것을 당부했다.
겨울 동장군의 위력이 커진 만큼 겨울맞이에 나선 사람들이 많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손난로, 핫팩 등 휴대용 보온상품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수매트와 기모 수면바지와 같은 용품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도 각 75%, 595%나 증가해 겨울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손난로, 핫팩과 같이 일시적으로 사용하고 버리는 방한용품뿐 아니라 추위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월동준비물품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기 없이도 추위를 이길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높다.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를 받는 아이템은 바로 '난방텐트', 포근한 잠자리와 내부의 따뜻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난방텐트는 전기 없이 설치만으로 안락하고 따뜻한 환경을 제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두젠(대표 남우현)에서 내놓은 '따수미 난방텐트'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각종 쇼핑몰에서 판매율 1위를 달성, 난방텐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보여줬다.
아이두젠이 최근 업그레이드 출시한 프리미엄라인의 따수미 난방텐트는 난방비 절감과 동시에 난방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 아침이면 콧물, 재채기 등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비염 환자 △ 외풍이 비교적 심한 원룸에 거주하는 학생 및 단독가구 △ 아이들에게 따뜻한 놀이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 부모 등에게 생활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따수미 난방텐트는 실내의 온기를 유지하고 텐트 속의 데워진 공기가 밖으로 잘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 밤에 잠을 잘 때 한기를 느끼지 않고 따뜻하게 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텐트는 5WAY 순환구조로 쾌적한 환경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고안됐으며, 실내 활동 공간에 제약이 덜 한 구조로 설계됐다.
제품은 한국섬유시험검사소로부터 알레르기성염료, 납 함량검출, PH지수적합검사 등에서 모두 미검출 적합판정을 받아 어린 아이를 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두젠 측은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주요 소셜커머스 및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관련 분야 판매율 1위를 기록,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두젠은 최근 따수미 난방텐트의 모델로 에너지 넘치는 배우 박해미를 선정했다. 관계자는 "친근한 이미지가 따수미난방텐트의 이미지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박해미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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