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성오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10월31일 김성오 소속사 더블케이E&M은 “김성오가 5살 연하의 한 평범한 직장인 여성과 12월1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웨딩홀에서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성오의 결혼식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부와 양가 친척들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성오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동시에 앞으로 배우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성호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성오, 결혼 축하합니다” “김성오, 이제 유부남 되는구나” “김성오, 행복하게 사세요” “김성오, 결혼 얼마 안남았네” “김성오, 결혼식은 비공개구나” “김성오, 요즘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오는 최근 종영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사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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