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유진이 김완주 감독과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0월29일 이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완전 괜찮아요. 한참 전 얘기에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쑥스럽구먼 1년도 더 돼 버린 위로… 반응…”이라고 게재했습니다.
앞서 28일 한 매체는 2010년 10월 아이스하키 감독 김완주와 이유진이 3년여 만에 이혼한 사실을 보도했다.
김완주와 이유진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이혼 사유나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특히 이유진은 이혼 등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 대인기피증에 시달린 사실이 전해져 대중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유진 김완주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유진 김완주 이혼 안타깝네요. 이유진 심경 괜찮다니 다행이에요” “이유진 심경 고백에도 마음이 아프네요. 이유진 김완주 이혼이라니” “이유진 김완주 이혼? 안타깝네요. 이유진 심경 고백도 어쩐지 짠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자기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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