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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이은성 부부, 故신해철 빈소 방문 ‘민물장어의 꿈’ 울려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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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가수 서태지, 배우 이은성 부부가 故신해철의 빈소를 찾았다.

10월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신해철의 빈소에는 서태지, 이은성 부부를 비롯해 가수 김현철, 에픽하이, 이승기, 방송인 허지웅 등 연예계 동료들이 찾아 그를 추모했다.

앞서 서태지는 서태지닷컴을 통해 “그는 음악인으로서 저에게 커다란 산과 같은 존재였다. 순수한 영혼과 진실 된 의지로 우리를 일깨워준 진짜 음악인이다”고 말했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17일 장협착증 수술을 받고 다음날 퇴원했으나 가슴과 복부의 통증을 계속 호소해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다.

22일 새벽 신해철은 또 다시 통증을 느꼈고, 같은 날 오후 1시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아산병원으로 옮겨진 뒤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추모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은성 서태지까지 빈소에 왔네요. 안타깝네” “마음이 아프네요. 서태지, 이은성 부부도 우리랑 같은 마음인 듯” “서태지 이은성 부부 표정도 안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천주교 식 가족장으로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발인은 31일 오전 9시에 엄수된다. (사진출처: OBS ‘독특한 연예뉴스’ 방송 캡처)

한경닷컴 이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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