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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신해철 사망에 의료과실 주장 “문 닫을 준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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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신대철이 신해철의 사망에 의료과실을 주장했다.

10월27일 가수 신해철이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진지 6일 만에 끝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신해철 씨가 27일 오후 8시19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신해철의 사망 소식으로 연예계의 애도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신해철의 사망에 대해 병원 측의 의료과실을 주장했다.

신대철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 이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만 해철아 복수해줄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25일에도 신대철의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며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 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 짐작하시라”는 글을 통해 병원 측의 과실을 의심하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신해철의 초기 진료를 담당했던 병원 측에서는 “의료사고가 아니다”며 “루머 유포자를 찾아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출처: 영화 ‘신중현의 라스트 콘서트’ 포스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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