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선 기자] 26일 오전 서울 성북구 정릉 서경대학교 유담관 워킹룸에서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KOREA’ 최종오디션이 진행된 가운데 110번 참가자 차성령이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매년 아시아 15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는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아시아 모델계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모델 대회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3가지 핵심 컨텐츠 중 하나이다.
오디션을 통과한 30명 중 사전 심사와 본 대회를 통해 최종 8명(남3명, 여5명)이 선정되며 내년 4월 한국에서 진행되는 ‘2015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ASIA’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2015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ASIA’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 미얀마가 참가하며, 특히 올해부터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 아시아 국가도 참가한다.
한편 이날 오디션에는 (사)한국모델협회 장혜원 이사, 국민대학교 정여아 교수, 호서예술전문학교 이복영 교수, 대덕대학교 김민옥 교수, 경기대학교 이정아 교수, 서울예술전문학교 김은선 교수, 한국예술원 정유신 교수, 한림예술고등학교 김지영,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장효선 교수, 동덕여자대학교 박순희 교수, 대경대학교 이재환 교수, 서경대학교 김태연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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