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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이후드’ 해외서 “최근 10년 내 가장 위대한 영화”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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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이후드’가 해외 평단에게 극찬을 얻고 있다.

10월23일 개봉한 영화 ‘보이 후드’(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는 여섯 살 소년 메이슨이 열여덞 살이 되는 12년 간 그와 그의 가족들이 겪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일상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다룬 작품이다.

영화 ‘보이 후드’는 한 소년의 6세부터 17세까지 12년간의 모습을 실제로 담아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 촬영이 12년에 걸쳐 진행됐던 것. 주인공 엘레 콜드레인과 배우 에단호크, 패트리샤 아케이드 등이 12년 동안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의 올리비아 역을 맡은 패트리사 아케이트는 “그의 설명을 듣고 그 자리에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슨 시니어 역의 에단 호크는 “아주 독창적인 작품이다. 내 평생 이런 영화는 처음 찍어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보이후드’ 개봉 소식에 네티즌들은 “영화 ‘보이후드’ 평점도 진짜 높더라” “영화 ‘보이후드’ 기대 만발” “영화 ‘보이후드’ 얼른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보이 후드’는 ‘비포선라이즈’ ‘스쿨오브락’ ‘비포선셋’ ‘비포 미드나잇’의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해외 평론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서 100점, 로튼 토마토 신선도지수 99퍼센트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영화’ ‘최근 10년 내 가장 위대한 영화’라는 극찬을 받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사진출처: 영화 ‘보이 후드’ 포스터)

한경닷컴  연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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