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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다크니스'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이용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일정 기간 동안 기존 이벤트 던전 3종의 월드보스를 '뱀파이어', '지옥의 군주', '켄타로우스 킹'으로 교체한다.
3종의 할로윈 테마 보스 중 '월드 오브 다크니스'가 금일 공개한 '뱀파이어'는 핏기 없는 창백한 혈색, 섬뜩한 눈빛, 붉은색과 검은색 의상으로 으스스한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월드 오브 다크니스'는 이와 함께 괴물과 박쥐, 마녀, 해골, 올빼미, 구울 등으로 구성된 몬스터들의 침입으로부터 마을을 수호하는 형태의 '할로윈 전용 이벤트 던전'을 추가한다. 이 던전은 20%의 확률로 신규 아이템인 사탕과 초콜릿을 얻을 수 있으며, 매일 0시 초기화되고, 100 수정을 소모하여 재 입장 가능하다.
시원한 손맛과 화려한 액션, 간편한 조작을 장점으로 폭넓은 유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월드 오브 다크니스'는 이외에도 한정 펫과 할로윈 특별 이벤트를 선보이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레쿠코리아 정호영 대표는 '유저분들이 게임 내에서도 할로윈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하길 바라며 현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라며, '이번에 공개된 뱀파이어 이미지를 통해 월드 오브 다크니스의 분위기를 미리 엿보시고, 추후에는 게임을 통해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월드 오브 다크니스' 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 팬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wodrotl), 공식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wodrot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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