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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중국 男기자도 사로잡은 비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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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배우 박해진의 상해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10월17일 박해진은 중국 롯데시네마 심양롯데월드관 박해진관 오픈 행사 등에 참석하기 위해 2박3일의 일정으로 출국에 나섰다.

단연 눈길을 끈 것은 박해진의 패션이다. 스타일링 아이템 대부분을 자신이 소장한 것으로 소화한다고 밝힌 바 있는 만큼 그의 공항패션부터 사복패션은 언제나 큰 관심을 대상이다. 수트부터 사복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룩으로 상해 스타일을 완성, 가는 곳마다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약 150여명의 중국 기자들이 찾아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장에서는 재밌는 에피소드도 생겼다고. 박해진에게 사랑을 고백한 남자 기자가 나타난 것이다.

한 남자 기자는 박해진에게 “사랑합니다 해진씨”를 한국어로 들려주기 위해 며칠을 연습했지만, 결국 어눌한 발음 때문에 박해진은 알아듣지 못했고 박해진이 중국어로 “무슨 얘기인지요?”라고 되물어 기자회견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박해진은 소속사를 통해 “늘 중국을 방문할 때 마다 곳곳에서 너무도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며 “보내주시는 성원에 앞으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tvN 토요드라마 OCN ‘나쁜 녀석들’에서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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