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이 건강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생각보다 질병 발병률은 높은 편이다. 30대 P모양 역시 자신이 아플 일은 전혀 없다고 생각했지만, 주말에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파서 참다, 참다 병원을 찾았다. 그 결과 P모양은 장염 판정을 받고 하루에 145000원을 병원비로 지출하게 되었다. 이렇게 생각보다 질병이 발생하긴 쉬우며 의료비용의 지출은 생각보다 부담되는 수준이다.
장염의 의료비용은 부담할 수 있으나 큰 병인 경우 의료실비보험이 필요하다. 의료실비보험은 전체 의료비의 대부분을 보장할 수 있는 기본보험으로 의료실비보험은 이미 가입자가 60%가 다 될 만큼 인지도가 높은 보험이다. 장염 같은 질병은 물론이고 암이나 교통사고, 피부병 등의 치료비도 대부분 보장된다. 실손보험으로 가입자가 지불한 의료비용의 80~90%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최근 큰 부담이 되고 있는 비급여 항목까지도 일부 해결할 수 있어 꼭 필요한 상품이다.
입/통원 치료비가 실손으로 보장되면서도 보험료는 저렴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상품이지만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때문에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에서 미리 자세한 정보를 비교하고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상품별로 보험료와 면책사유, 보장 조건 등에 차이가 있으니 보험 전문가와 알아보는 게 좋다.
특히나 의료실비보험은 비례보상으로 보장이 지급되기 때문에 여러 상품을 가입할 수 없다는 점을 주의하고 처음부터 꼼꼼하게 따져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연령 또는 건강상의 이유로 가입 및 보장에 일부 제지가 있을 수 있으니 최대한 젊을 때 의료실비보험을 확실히 설계하는 것이 유리하다.
실손 보장이 100%가 아니기 때문에 부족하다고 여겨진다면, 발생 위험이 높은 질병이나 상해에 대한 담보를 선택해 의료실손보험에 추가 가입할 수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의료실비보험을 설계해 가입할 수 있어 가입자에게 유리하다.
이러한 실손보험은 현재 나와있는 상품들이 굉장히 많다. 회사마다 여러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각각의 의료실비보험 마다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래서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기에 앞서 전문 설계사와 함께 가입조건과 가격 및 한도, 보장상세 내용 등을 비교해보고 설계하는 경우가 많다.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M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등의 의료실비보험을 확인하고 합리적으로 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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