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록호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3% 줄어든 2586억원, 영업이익은 59% 감소한 129억원으로 컨센서스(영업익 170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7~8월 조명용 수요가 약해 전반적인 가동률이 낮았던 것이 고정비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공급예정이었던 조명용 물량이 9월부터 시작됐고 미국 거래선에 들어가는 휴대폰용BLU도 공급되면서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김 연구원은 분석했다.
4분기부터는 수익성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9월부터 개시된 조명용과 휴대폰용 BLU 물량이 온기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그는 "매출은 전년보다 1.3% 증가한 2696억원으로 역성장을 끝내고 반등할 것"이라며 "수익성이 양호한 미국거래선 제품을 통한 믹스 개선도 영업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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