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50억 협박' 이지연 측 "이병헌과 성관계 못한 이유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병헌에게 돈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모델 이지연 측이 입장을 전했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523호 법정에서 형사9단독(재판장 정은영 판사) 심리로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그룹 글램 다희와 모델 이지연 2명에 관한 1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이지연 측 변호인은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한 것은 맞지만, 이병헌과 관계에 대해서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며 "이지연이 이병헌과 성관계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같이 살고 있는 동거인 때문이었고, 성관계를 거절하자 집을 사주겠다고 회유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병헌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다희와 이 씨의 주장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그 주장의 사실 여부를 떠나 명예훼손의 추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어느쪽이 진짜일까?", "이병헌, 이지현 진실을 떠나 둘 다 잘못이 있는 듯", "이병헌 부인 이민정 실망이 크겠다", "이병헌이 성관계 요구? 이럴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