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모델 미란다커가 국내 홈쇼핑 방송에 등장하고 한복입은 모습을 SNS에 자랑하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14일 미란다커는 국내 한 홈쇼핑 채널 속옷 광고 특집에 모습을 드러내 직접 상품을 착용해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미란다커는 검은색 속옷이 드러나는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안녕하세요. 미란이에요.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미란다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자신이 광고한 상품을 직접 착용한 사진과 함께 “지난 밤 한국”이라는 글을 남기며 일일 쇼호스트로서 책임감 있는 면모를 내비쳤다.
앞서 4월에도 미란다커는 한복을 입은 자신의 모습과 함께 “아름다운 한복,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제재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한차례 드러낸 바 있다.
미란다커 홈쇼핑 속옷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홈쇼핑 속옷, 광고 효과 엄청나겠다” “미란다커 홈쇼핑 속옷, 20대를 겨냥했나보군” “미란다커 홈쇼핑 속옷, 엄마들은 봐도 그냥 모델인 줄 알았을텐데” “미란다커 홈쇼핑 속옷, 페북 아니었으면 나도 몰랐네” “미란다 커 홈쇼핑 속옷, 주부들은 봐도 몰라요” “미란다커 홈쇼핑 속옷, 엄마들은 한국어 좀 하는 외국인 모델인 줄 알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미란다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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