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은 14일 가족경영기업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패밀리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EY한영은 가족경영기업이 미래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준비 부족과 취약한 경영관리 시스템, 후계 양성 준비 미흡 등으로 가업을 이어가지 못하는 상황을 개선해주기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족이 소유하고 경영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인 포드와 BMW, 포르쉐,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 등이 꼽힌다. 전 세계 기업 중 85%가 가족경영기업이지만 이 중 3대 이상 지속하는 기업은 3% 미만에 불과하다는 게 EY한영의 설명이다.
이번에 개설된 센터에서는 국내외 인수합병(M&A)과 해외 투자 전략, 세무 진단, 최적의 승계구조 수립 자문, 지주회사 전환 자문 등 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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