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고객 수수료 무료, 일간, 주간 투자자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불스 투자대회 본무대도 막올라… 8주간의 대장정 돌입
대신증권이 2014 불스 투자대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14일 ‘2014 대신 불스(Bulls) 투자대회’를 참여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수료 무료, 추첨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회를 참가하는 고객 중 신규 및 재거래 고객은 대회기간 동안 무료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일 거래금액 1천만원 당 쿠폰을 지급해 대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519명에게 1천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며, 매주 100만원 이상 거래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50명에게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실전투자대회를 신청하고 SNS(페이스북)을 통해 신청 인증샷을 올린 참가자에게 외식상품권을, 투자대회 일정을 공유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상품권을 제공한다.
2014 대신 불스 투자대회는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투자문화를 확대시키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12월 5일까지 8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대회 참가는 11월 2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계좌개설을 한 후 영업점, 홈페이지(http://www.daishin.com)나 HTS, MTS 등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김경찬 대신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실전투자대회를 참가하는 투자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이벤트가 시작됐다”라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투자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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