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는 오는 31일 오후 1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카이트타워 20층에서 ‘선진국 개발 현황과 디벨로퍼 비전 및 전망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문주현 개발협회장(MDM·한국자산신탁 회장)의 특강에 이어 주제발표 순서로 진행된다. 박희윤 모리빌딩도시기획 서울지사장과 최창규 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가 각각 일본과 미국 등 선진국의 개발업 현황 및 사례를 소개한다. 이현석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도 ‘부동산 개발사업의 미래 비전 및 전망’에 대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어려운 개발시장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업계 및 회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 및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라며 “더불어 개발업계 종사자들간 상호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협회(옛 디벨로퍼협회)는 부동산개발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목표로 2005년 설립된 데 이어 2008년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역할이 확대됐다. 참가비는 무료다.(02)512-4750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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