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슈틸리케號 '화끈한 데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파라과이에 2대 0 완승


[ 최만수 기자 ]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60·독일)이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27분 김민우(24·사간 도스)의 결승골과 전반 32분 남태희(23·레퀴야SC)의 릴레이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김민우와 남태희는 태극마크를 달고 각각 A매치 7경기와 13경기 만에 첫 골을 기록했다.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조영철(25·카타르SC)을 원톱 공격수로 내세웠다. 좌우 측면에 김민우와 이청용(26·볼턴 원더러스)을 배치했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성용(25·스완지 시티)과 한국영(24·카타르SC)을 세웠다. 골문은 김진현(27·세레소 오사카)에게 맡겼다.

이날 승리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3위의 한국은 파라과이(60위)와의 역대 전적에서 2승3무1패로 앞섰다.

슈틸리케호(號)는 오는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FIFA 랭킹 15위)와 평가전을 치른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