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유노윤호 열애설
배우 서예지가 유노윤호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9일 서예지 소속사 측은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는 절친한 선, 후배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 연출 이주환 윤지훈)에서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윤호와 서예지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예지 유노윤호, 잘 어울리는데", "서예지 유노윤호 열애설 진짜 아닐까?", "서예지 미모가 장난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윤호는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첫 사극인 이번 작품에서 좋아진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서예지는 2013년
SK텔레콤 CF로 데뷔한 신인배우로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 출연하며 현재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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