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이경이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월7일 한 매체는 “이이경이 엄친아 대열에 합류했다”며 “이이경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아들로 1남1녀 중 막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방송계 관계자는 “묵묵히 회사를 이끌고 있는 아버지에게 누가 되지 않고, 배경보다는 연기를 주목 받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 때문에 집안에 대한 이야기는 말을 아낀다”며 “하지만 주변엔 알려진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전했다.
LG이노텍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 및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부품,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이웅범 사장은 1983년 반도상사에 입사해 LG전자를 거쳐 2012년부터 회사를 맡고 있다.
이이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이었어?” “이이경, 엄친아였네” “이이경, 좋은 연기자 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해, 드라마 ‘학교 2013’ ‘나인’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차승원, 아들 차노아 친부소송 휘말려…1억 손해배상 소송 ‘진실은?’
▶ [인터뷰] 유연석 “배우 한계, 내 외모에서 느꼈다”
▶ 김영아 재혼, 12살 연상 일본인 사업가와 백년가약 “매우 행복해”
▶ [10초매거진] ‘복고프리’ 티아라, 멤버별 클럽룩 분석
▶ 소이현 인교진 부부, 혼전동거 깜짝 고백 “신접살림 하다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