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50년 전까지만 해도 결혼식, 돌잔치 등은 단순히 집안 행사가 아니라 마을의 잔치였다. 하지만 오늘날 현대인들의 결혼식, 돌잔치 속에서 이러한 잔치 문화를 엿보기는 힘들다. 30분만에 허겁지겁 결혼식을 끝내고 우르르 뷔페로 몰려가 끼니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한국인 특유의 ‘정’이 그 자취를 감춘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 전통의 ‘잔치’ 문화를 모티브로 삼아 색다른 예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수원웨딩홀 ‘마이컨벤션’이다.
마이컨벤션은 전통의 잔치 문화를 재현한 메뉴와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새로운 결혼식, 돌잔치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스카이가든에서 야외결혼식을 치른 뒤 잔치상이 마련되어 있는 각 층 연회장으로 이동해 친족들과 지인간 돈독한 정을 나눌 수 있게끔 예식장을 구성한 것.
이처럼 색다른 웨딩문화가 입소문을 타면서 마이컨벤션은 수원, 분당, 판교, 용인 등 수도권 남부 지역에 위치한 대기업 결혼 적령기 직원들 사이에서 유명 수원예식장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마이컨벤션에 따르면 수원 인근의 용인, 수원, 기흥 지역에 거주하는 대기업 직원들이 많아 결혼식을 치를 때 수원결혼식장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마이컨벤션의 지리적 이점 외에 강남 등 서울로의 뛰어난 접근성과 수원 인근 대기업 및 공공기관 직원들을 위한 웨딩홀 및 각종 모임 전문 서비스 역시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수원시 공무원 및 정부기관 특별우대 업무협약을 맺는 등 기관 및 기업 고객에 대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마이컨벤션은 이처럼 예식문화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결혼식과 돌잔치 이외에 지역 기업고객의 송년회, 발표회 등 품격있는 모임을 주최하는 장소로도 손색이 없어 다양한 수원 지역 고객의 웨딩홀 및 연회장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수원 웨딩홀 마이컨벤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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