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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이빙벨’, 논란 속에 예정대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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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영화 ‘다이빙벨’이 논란 속에 상영됐다.

10월6일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구 CGV 센텀시티에서 영화 ‘다이빙벨’이 예정대로 상영됐다.

영화 ‘다이빙벨’은 영화제 전부터 상영 금지 외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세월호 사고 당시 논란이 된 구조장비 ‘다이빙벨’을 다루고 있는 영화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 초청작으
로 상영됐다.

때아닌 논란에 150여개의 좌석은 일찌감치 매진된 데 이어 상영 당일 역시 관객들로 극장이 가득했다.

한편 영화 ‘다이빙벨’은 4월16일 세월호 사고 이후부터 다이빙벨을 투입하기까지의 과정들을 세세하게 다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0여분의 상영이 끝난 후 이상호 기자, 안해룡 감독이 참여한 ‘관객과의 대화’가 상영이 끝난 극장 안에서 진행됐다.

30분 예정이었던 ‘관객과의 대화’는 관객과 기자들의 질문공세로 1시간 동안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다이빙벨’ 상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이빙벨, 일반 극장에도 개봉하나” “다이빙벨, 예정대로 했구나” “다이빙벨,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다이빙벨’ 포스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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