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는 자체 하이브리드 보온 기술 ‘터보다운(TURBODOWN)’을 공개하고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터보다운은 천연 보온재 구스다운과 컬럼비아가 개발한 보온 충전재 ‘옴니히트 인슐레이션(Omni-Heat Thermal Insulation)’을 결합한 기술이다. 또한 신체 열을 반사하는 은색점 안감인 '옴니히트 리플렉티브'를 더했다.
터보다운 대표 제품으로는 '마운틴 예일 다운 재킷'을 꼽았다. 가격은 51만8000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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