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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스토리지 기업 엑스트라 스페이스, 분당에 2호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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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일 오픈… 국내에서 가장 큰 셀프 스토리지로 ‘주목’



아시아 최대 규모의 셀프 스토리지 시설을 운영하는 엑스트라 스페이스가 지난 10월 1일 셀프 스토리지의 2호점인 분당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1,000제곱 미터 이상 2개 층으로 시작해 7개 층으로 확장될 예정으로 양재점이 얻은 “국내 최대규모 셀프 스토리지”라는 타이틀을 이어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분당점은 대중교통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위치해있다. 야탑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탄천 종합 운동장 남문 맞은편에 자리잡아 대중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와도 인접해 20분이면 강남에 닿을 정도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엑스트라 스페이스 셀프 스토리지는 철저한 3중 보안장치로 관리되고 있으며, 1.5제곱 미터에서 40제곱 미터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공간을 제공한다. 대여한 공간은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출입이 가능하며 임대기간 역시 2주에서 원하는 기간만큼 계속 사용할 수 있어 이용기간에 대한 부담이 없다.

케네스 워스데일CEO는 “현재 다른 아시아 국가 못지 않게 한국 또한 보관 장소 부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히 캠핑용품이나 골프, 낚시 등을 지속적으로 구입하는 아웃도어 스포츠에 대한 준비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웃도어족들이 유용하게 물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성 한국지사장은 “영국에만 약 100여개의 시설이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유럽과 북미지역에서는 셀프스토리지 시설을 이용하는 인구가 상당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최근에 아웃도어족들을 포함해 많은 이들이 엑스트라 스페이스의 물품 보관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엑스트라 스페이스 이용객의 70%가 개인 고객이며 캠핑용품이나 프라모델, 낚시, 골프 등의 취미용품을 보관하는 일반인들의 시설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많은 개인사업자 또는 소상공인을 비롯해 중소기업 CEO들이 각 종 서류나 장.단기 재고물품 적재의 공간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엑스트라 스페이스의 셀프 스토리지를 선택하고 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엑스트라 스페이스는 서울 서초구 양재대로 173에 위치한 양재점에 이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24에 분당점을 오픈하면서 사업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7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이후 한국과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 22개 시설과 100,000제곱 미터 이상의 임대공간을 마련, 8,500명 이상의 이용객을 보유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엑스트라 스페이스는 강렬한 이국적인 이미지로 화보촬영 및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국내 셀프스토리지 산업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엑스트라 스페이스의 창고 임대나 이삿짐 보관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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