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서울과 부산 유명 음식점에서 대표 메뉴를 반값으로 제공하는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시내 유명 음식점 91곳과 부산 지역 음식점 29곳에서 열린다. ‘B28 THE CUT’과 ‘갈리나데이지’, ‘가스트로통’ 등 특색있는 레스토랑들이 포함됐다.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현대카드가 최근 선보인 신개념 와인인 잇와인(it Wine)을 고메위크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현대카드 M2·M3·T3 에디션2, 현대카드 X2, 기존 플래티넘2 이상의 회원이 할인 혜택 대상이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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