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민영진)는 논산시와 함께 ‘제2회 와초 박범신 문학제’를 오는 18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소설가 박범신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된 문화축제로, 논산 조정리에 위치한 박범신 작가의 집필관과 KT&G 상상마당 논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메인 프로그램은 박범신 작가의 집필관을 둘러 볼 수 있는 ‘집필관 오픈하우스’와 <촐라체>, <고산자>, <은교> 등 작가의 작품 내용을 활용한 ‘음악공연 및 꽁트’로 구성되며 문학평론가와 독자가 함께 대담을 나누는 ‘작가와의 대화’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의 작품 <소금>의 배경인 논산 강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전시’와 헌책을 사고 팔 수 있는 ‘와초장터’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백일장, 경매이벤트, 먹거리 장터 등도 준비돼 있다.
‘와초 박범신 문학제’는 문학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KT&G 상상마당 논산 홈페이지(nonsan.sangsangmad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