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김태우가 부인 김애리와 독특한 콘셉트의 웨딩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10월3일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태우와 김애리의 웨딩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태우는 검은 턱시도 차림으로 검은 선글라스와 모자를 매치했으며, 김애리는 웨딩드레스에 검은 장갑과 모자로 포인트를 줬다.
김태우와 김애리는 블랙과 화이트에 독특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세련된 커플 웨딩 룩을 선보였다. 특히 마술사 모자를 맞춰 써 영화 속 커플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은 2011년 김태우 김애리 부부의 웨딩사진 촬영 당시 찍힌 것으로, 당시 김태우는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결혼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이달 4일 SBS ‘오 마이 베이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소울샵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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